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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I, 상장 첫날 750% 폭등…역시 디파이(DeFi)

    • 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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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5 14:44

최근 탈중앙화금융(DeFi) 그동안 잠잠하던 암호화폐 시장에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대표적 디파이 서비스인 메이커다오(MakerDAO)에 예치된 자산규모는 7월 말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디파이 시대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와 함께 디파이 프로젝트 JFI(JackPool)은 상장 첫날인 지난 1일 758%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JFI는 2일 전일대비 84.7%의 상승을 보이며 1823 USDT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JFI는 JackPool의 첫 번째 유동성 마이닝풀 Defi 프로젝트다. 총 발행량은 21,000개로 YFI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트론으로 된 YFI라고도 불리며, 100%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JFI는 사전 채굴 및 ICO가 없다. 저스트스왑(JustSwap) 기반으로 총 3개의 풀이 존재한다. 각 풀당 7000개의 JFI가 있으며, Jackpool finance 거버넌스 참여 및 더 많은 이자농사(farming) 프로젝트와 이어진다.

현재 JFI는 비박스, 비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현재 다수 중국 크립토펀드들도 참여해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빅원(BigONE)거래소 역시 대신 트론을 이용한 이자농사를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큰 환영을 얻고 있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토큰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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