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오는 8월까지 하반기 채용에 나선다.
두나무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비롯해 국내 대표 주식 앱 ‘증권플러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iOS/안드로이드/서버/플랫폼 개발자 부문이다.
두나무 채용 공식 이메일로 희망 직군을 기재한 자유 양식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 순이며, 지원 직군에 따라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면접 전형 시 지원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지급하며,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비대면 인터뷰를 병행한다. 채용 확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자 원서 접수 기간 중에도 지원서 접수 순으로 개별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나무는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보상,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두나무 입사자에게는 최대 1억원 무이자 임직원 대출(1년 이상 재직 시)부터 매년 본인을 포함한 가족 4인에 인당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본인 생명보험은 물론 본인과 직계 존비속까지 대상으로 하는 치과 진료 포함 실손 의료비를 지원한다.
또한 맥북 등 업무를 위한 고사양 장비를 기본 지급하며, 인당 30만원까지 키보드, 마우스 등 업무에 필요한 주변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자기개발을 위한 국내외 컨퍼런스 및 교육 참여와 도서 구매, 매월 통신비와 점심식대, 간식비 등을 일정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이밖에 명절 선물, 우수 인재 추천 지원금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이다.
올 하반기 두나무 채용의 상세 내용과 임직원에 제공되는 복지 혜택은 두나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출처 : C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