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3일 오전 8시 30분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11% 하락한 9,1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4.3%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는 대부분 하락했다. 이더리움(ETH)은 0.73%, 비트코인캐시(BCH)는 0.76%, 비트코인SV(BSV)는 0.88% 전날보다 하락했다. 반면, 리플(XRP)은 0.15% 전날보다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11억 9,864만 달러(약 313조 5,167억원)로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24시간 거래량은 578억 582만 달러(약 69조 3,727억원)를 전날보다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블룸버그 소속 마켓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산에서 암호화 금과 같은 존재로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의 가격 '압축'은 더 높은 가격을 기록하며 해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1.11% 하락한 9,13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0.73% 하락한 22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15% 상승한 0.1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0.76% 하락한 22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0.88% 하락한 155.83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하락한 41로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