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일본 의원, 참의원재무금융위원회서 암호화폐 규제·세법 질의 예정"]
오는 2일 개최될 일본 참의원재무금융위원회에서 오토무 오토키타(Otomu Otokita) 일본 유신회 의원이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겸 재무대신과 일본 금융청에 암호화폐 규제 및 세법에 대해 질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무 오토키타의 예정 질의 시간은 현지시간 2일 11시 39분에서 51분까지 12분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노미스마, EU에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라이선스 취득]
암호화폐 거래소 노미스마(Nomisma)가 EU로 부터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거래소는 EU(유럽연합)의 파생상품 규제 가이드라인 금융상품투자지침2(MIFID2)를 준수했으며, 블록체인 기반 MTF(Multipled Trade Facility)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외신 "엘우드 글로벌, 블록체인 ETF 자산 최고치 경신...최대 규모 블록체인 ETF"]
엘우드 글로벌의 블록체인 ETF 자산 규모가 지난주 8,645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 최대 블록체인 ETF가 됐다. 그 외 자산 규모 상위 블록체인 ETF는 BLCN, GFIN, BKCH, BCNA 등이 있다. BLOK와 BLCN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형 블록체인의 ETF도 지난 1년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펜실베니아 대학교수 "스마트컨트랙트, 불완전한 현실 재단 어려워"]
케빈 워바흐(Kevin Warbach)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가 "블록체인 원장과 스마트컨트랙트의 불가변성은 어두운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통의 계약은 국가의 법과 인적 약속을 기반으로 하지만, 스마트컨트랙트는 자동화, 코드화된 의사 결쟁에 의해 신뢰를 구축한다"며 "쉽게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거버넌스를 최소화하하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컴퓨터 코드의 '완벽하게 이상적인 수단'에 대한 과도한 믿음으로 불완전한 세상을 재단하는 것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MW그룹이 한국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테스트한다. BMW 코리아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BMW 밴티지' 고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BMW 밴티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코인 적립·결제 및 할인 등의 서비스와 함께 모빌리티·여행·문화·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카톡 디지털 자산 서비스 ‘클립’, 2030들과 함께 만든다]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이달 중 출시하기로 공언한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2030그룹과 함께 서비스를 개발한다. ‘밀레니얼 디지털 자산 그룹(MDAG)’을 구성해 카톡 대화 하듯 돈을 보내고, 모바일 게임 아이템 모으듯 디지털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쉽고 익숙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라운드X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립 출시 임박을 알리며 MDAG 멤버 모집을 시작했다.
<기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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