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29일 오후 5시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3.91% 상승한 9,52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6%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6.94%, 리플(XRP)은 2.11%, 비트코인캐시(BHC)는 3.37%, 비트코인SV(BSV)는 2.89%씩 전날보다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59억 9,848만 달러(약 329조 401억원)로 오전보다 다소 줄었다. 24시간 거래량은 1,157억 7,923만 달러(약 143조 2,189억원)로 오전보다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라켄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제스 파월은 "비트코인이 새로운 장기 강세 흐름을 위한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CEO는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의 희소 가치와 탈중앙화의 강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달러 가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전세계 정치, 경제 시스템은 전례 없는 모습으로 변할 것이고 결국 디지털화폐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3.91% 상승한 9,52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6.94% 상승한 221.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2.11% 상승한 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3.37% 상승한 239.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2.89% 상승한 192.2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 오른 48로 중립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