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8일 오후 5시 7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큰 상승세를 보이며 오전 한 때 1만 달러를 회복했다. 현재는 전날보다 5.79% 오른 9,83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7.9%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32%, 리플(XRP)은 0.10%, 비트코인캐시(BCH)는 2.7%, 비트코인SV(BSV)는 1.92%씩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61억 5,035만 달러(약 324조 9,695억원)은 오전보다 다소 줄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2,000억 7,569만 달러(약 244조 2,924억원)로 오전보다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웹3.0 기술이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 시스템은 분명 기존 화폐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일부 헷지 기능이 있다. 하지만 웹 3.0 탈중앙화 시대가 본 궤도에 오르기까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5.79% 상승한 9,83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2.32% 상승한 210.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10% 상승한 0.2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2.7% 상승한 25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1.92% 상승한 208.47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6포인트 오른 55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에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