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6일 오후 4시 51분 암호화폐 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38% 오른 9,043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6.1%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는 모두 전날보다 소폭으로 하락했다. 이더리움(ETH)은 0.22%, XRP과 비트코인캐시(BCH)는 0.08%, 비트코인SV(BSV)는 0.25%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513억 1,670만 달러(약 307조 2,849억원)은 오전보다 증가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444억 8,711만 달러(약 176조 6,643억원)로 오전보다 줄었다.
미국 경제 활동 재개 움직임이 중기적으로 비트코인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전세계 투자자 여유 자금이 약 2조 3,000억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며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 그동안 관망하고 있던 투자자가 투자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여유 자금 중 적지 않은 금액이 리스크 투자 상품으로 유입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최대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38% 상승한 9,043.12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0.22% 하락한 20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08% 하락한 0.2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0.08% 하락한 246.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0.25% 하락한 206.75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2포인트 오른 42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