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시세
23일 오후 4시 25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23% 상승한 7,088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3.5%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전날보다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3.45% 상승, 시총 10위 테조스(XTZ)는 4.96% 올라 10위권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나머지 암호화폐도 2% 이내 폭으로 상승 중이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048억 5,337만 달러(약 251조 9,696억원)로 오전보다 소폭 감소했고, 24시간 거래량은 1,305억 5,096만 달러(약 160조 5,776억원)로 증가했다.
비트코인 반감(比特币减半)이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 실시간 인기 검색어 6위에 올라섰다. 검색 지수 포인트는 3510900이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적인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 후에는 30만 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기비용'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2.23% 상승한 7,088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3.45% 상승한 18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0.67% 상승한 0.1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2.37% 상승한 228.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1.84% 상승한 189.16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19로 극심한 공포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