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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을 활용해 전 세계적인 식수난 해결의 길을 열고 있는 T&C KOREA가 CAMP Global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

    • 복길샤롱_bitssong 기자
    • |
    • 입력 2019-11-17 21:42
    • |
    • 수정 2020-04-13 01:28

보육기업인 티앤씨코리아(T&C Korea Co. Ltd)는 에티오피아 연방 수자원 개발위원회가 2018년 9월 공고한 에티오피아 '말카 오다 및 덴도 마을 물 공급 사업을 위한 태양광 식수정수장치의 설계, 공급, 테스트 실행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지난 3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으로서 국제기구(아프리카개발은행, AFDB)가 지원하는 저개발국 지속가능발전분야 국제입찰사업을 수주한 최초의 사례로서 주목받아 왔다.

또한 충남혁신센터의 특화분야 해외진출 기획 및 실증지원 사업을 활용해 국외 진출에 성공함으로서 신재생 제조기반 창업벤처의 개발도상국 판로 개척도 점차 탄력을 받아 성장해 오고 있다.

㈜티앤씨코리아의 아프리카 및 동남아 맞춤형 지속가능한 솔루션 사업모델(solar hope camp)은 태양광을 이용한 식수정수장치를 기본으로 경제, 보건, 의료, 교육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9년 8월27일 열린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티엔씨코리아와 에티오피아 투자청이 현지 직접투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엔씨코리아는 2030년까지 에티오피아에 250기 이상의 Solar Hope Camp 조성 및 운영을 목표로 지난 협약 체결을 통해 에티오피아 투자청은 티엔씨코리아는 물론 Solar Hope Camp 조성 사업 투자자그룹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각종 지원책을 제공키로 했다.

Solar Hope Camp는 저개발국 또는 개발도상국 낙후농촌의 식수, 전기, 보건, 의료, 교육, 정보, 일자리 및 소득창출 등을 종합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 개선하는 플랫폼이다. 독립형 태양광발전 및 응용장치 시설 전문 제조업체인 티엔씨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아프리카 시장개척을 시작해 Solar Hope Camp를 제안, 올해 초 아프리카개발은행이 지원하는 에티오피아 지속가능발전분야 국제입찰사업을 최초 수주했다.

이 모든 성과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현지 시범사업 추진, 2018년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전시 및 현지 업체, 정부와의 업무협약 등 사전 활동을 꾸준히 수행한 것이 성과의 비결이라고 꼽았다.

지난 사업수주를 계기로 ㈜티앤씨코리아는 태양광 응용제품은 물론 아프리카에 대한 사업 모델의 확대 진출을 위해 현지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국제기구 사업과 중동 시장에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선순환을 통한 경제 자립 ”으로 저개발국가 낙후 농촌이 빈곤에서 탈출하게 함으로써,
세계 인류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기회와 여건을 공유 한다.

이에 Smart Solar Town 조성을 기획 하면서 저개발국 지원에 대한 거래 신원인증 시스템 및 개인 금융 계좌 소지자가 10% 미만인 부분의 해결 방안으로 Smart Solar Town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CAMP GLOBAL명) 현재 추진중에 있다.

또한, 블록체인의 투명성의 장점을 활용한 기부 문화를 투명하게 도입하고 기부된 토큰의 물량 만큼 기부/소각 됨으로써 수요 발생을 유도하면서 총 공급량을 줄이는 활성화 성질을 가진 생태를 구축 계획을 밝혔다.

블록 체인 기술은 부산 블록체인 특구 사업을 맡은 "시그마체인" 에서 지원 하고, 시그마체인의 퓨처 피아에 또 하나의 Dapp으로 SNAC의 10만 이상의 유저를 공유하면서 출범 한다.

대한민국 현 크립토계 탑 유투버 "도리도리"는 저개발국 독립 지역의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하여 경제지구를 조성해, 원조가 아닌 경제활동으로 빈곤탈출을 유도하는 기부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Camp Global 의 블록 체인 KOL로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제는 좋은 취지의 기부 문화가 블록 체인과 만나 지금까지 많은 투명성 이슈가 있던 기부 환경을 해결 하는 시작점이 되길 응원한다"고 "도리도리" 는 말했다.

한편, 전문가와 일반인을 기술 중심 스타트업에 이어주는 오픈 엑셀러레이팅 플랫폼인 "블록 배틀" 시즌 1, 2 를

기획 및 제작 총괄해 왔던 문경미 스타인테크 대표는 18일 부터 "블록 배틀" 시즌 3 - TryAngle 을 개최 한다.

이번 TryAngle은 블록 배틀 시즌 1, 2와는 차별성을 두고자 중국 35개 블록체인전문 미디어와 대한민국1등 IT 전문 미디어 등을 중심의 기획 편성에 함에 따라 스타트업들이 취약할 수 있는 홍보에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 "Camp Global"도 함께 참가 예정이며 지금껏 잘 준비해 온 것들을 좋은 기회에 발표 하고 알릴수 있게 되어 설레이는 심정을 밝혔다.

빗물을 활용해 전 세계적인 식수난 해결의 길을 열다

지구가 바짝 마르고 있다. 이제 식수난 문제는 비단 일부 아프리카 지역의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닥쳐올 식수난에 대응하고자 지난 2월 국회의사당 국회위원회관에서 빗물학회의 주관아래 ‘물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자’라는 국회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서울시 빗물을 가두고 모으기 설치·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2014 물순환엑스포’가 개최되었는데, 티앤씨코리아의 ‘빗물나무’가 큰 관심을 모았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 창조경제의 한 분야를 담당하고자 합니다. 또한 세계 50여 개국에 빗물 나무를 심어 식수난으로 고통 받은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어나갈 방침입니다.” 앞서 국내 관련 전시회에 출품돼 높은 관심을 받아 온 ‘빗물나무’와 Solar RainPuri장치는 2015년 4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전시회인 ‘세계 물 포럼’에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빗물나무’와 'Solar RainPuri'가 멀지 않은 미래에 식수난에 허덕이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이 불러 올 참담한 미래와의 안녕을 고해주기를 기대한다.

오랜 연구개발 끝에 컨테이너에 물탱크를 넣고 컨테이너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을 설치하여 비가 오는 날에는 빗물을 모으고, 비가 오지 않는 날 낮에는 태양전지가 만든 자체전원으로 식수화 정수시스템이 운영되도록 하는 ‘태양 전지판을 이용한 빗물집수 및 정수장치가 일체화된 독립형 빗물 식수화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2013년 특허를 출원하여 특허등록을 마친 바이다

복길샤롱_bitssong 기자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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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랄랄라
  • 2019-11-18 09:28:56

너무 좋은 시스템이네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번창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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