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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트코인 채굴 산업 폐기 계획 철회

    • 검은구월단 기자
    • |
    • 입력 2019-11-07 08:05
    • |
    • 수정 2019-11-07 08:05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폐기 대상 산업으로 지정하려던 계획을 철회한 것 같다고 크립토글로브 등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는 지난 4월 비트코인 채굴을 폐기 대상 산업으로 잠정 지정하고 그에 관한 공개적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NDRC가 5일 공개한 산업 조정 관련 2019년 최종 카탈로그에는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 채굴 활동이 폐기 대상 산업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NDRC의 새 지침은 2020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NDRC는 2005년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산업구조 조정을 위한 안내 카탈로그’에서 중국내 산업을 ‘격려’ ‘제약’ ‘제거’ 대상의 3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지난 4월 로이터는 NDRC가 산업 카탈로그 초안에서 암호화폐 채굴을 다른 450여 산업활동과 더불어 단계적 폐지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보도한 바 있다. NDRC가 당시 공개한 카탈로그는 중국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NDRC가 산업 카탈로그 최종본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폐지 대상 목록에서 제외한 것은 시진핑 주석의 최근 블록체인 기술 적극 육성 및 수용 방침과 맞물려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16381 장도선 기자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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