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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거래소연맹, 영국 규제당국에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제한하지 말라고 촉구

    •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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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8 10:49
    • |
    • 수정 2019-10-08 10:49

세계거래소연맹(WFE)이 영국 금융행위감독기관(FCA)에 대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파생거래는 금지하지 않도록 권고했음을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CA가 올해 7월 처음 발표한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파생상품이나 상장투자증권(ETN)의 판매 금지를 제안했다. WFE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7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했다.

WFE는 FCA에 대한 규제에 준거한 제공자가 책임을 갖고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서 새로운 금융 상품을 영국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균형 있게 규제를 추진하도록 전했다고 한다.

WEF는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가격 변동이 큰 점에는 동의하는 한편, 완전하게 거래를 금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앞으로 발전하고, 시장도 확대해 간다. 투자자의 참가도 증가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WFE CEO인 난디니 수쿠마(Nandini Sukumar)는 당국이 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암호화폐 자산 제품은 실질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시장은 규제되지 않은 공급자들이 부적절한 제품을 배포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엄격한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소비자 보호를 의무의 일부로 포함시는 등 적절한 규제를 정비한 다음, 시장을 발전시켜 투자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도 어느 하나만을 우선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WFE에는 미국 금융파생상품거래소 CME와 미국 나스닥, NY증권 거래소의 모회사 콘티넨탈 거래소(ICE)등 대기업을 비롯한 독일 증권 거래소와 런던 증권 거래소, 한국 거래소, 호주 증권 거래소, 스위스 증권 거래소(SIX), 홍콩 증권 거래소 등 70개 이상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제공을 금지한다는 FCA의 제안은 10월 3일 회담이 끝나고 2020년 제1분기에는 실제의 방침을 정할 예정이다.

(The WFE made a statement on Oct. 7 in response to the financial regulator’s consultation paper on potentially banning on crypto derivatives such as Bitcoin (BTC) futures and other crypto-related trading products, initially announced in July.)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22392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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