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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채무 배상 막바지 .. 비트코인 등 준비 · 일부 암호화폐(BSV, BTG 등) 매각 전망

    • 검은구월단 기자
    • |
    • 입력 2020-03-25 13:13
    • |
    • 수정 2020-03-25 13:13

6년 전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Mt.Gox)가 고객 손실액 상환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마운트곡스의 관재인이 채권자 회의에서 나눠준 초안에 따르면, 채권자가 자금 반환을 암호화폐로 청구하기를 원할 경우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 캐시(BCH)로 준비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운트곡스가 보유하는 다른 모든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매각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예로 언급된 종목으로는 비트코인 SV(BSV)나 비트코인골드(BTG) 등 비트코인 하드포크에서 파생된 종목이 있다. 또한 상환금액 중 일부는 법정화폐가 될 전망이다.

2018년 시점에서 이미 그 금액은 확보되었으므로, 이번 건으로 비트코인(BTC) 또는 비트코인 캐시(BCH)의 매도압력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BSV 등에 대해서는 관재인에 의하면 그 일부는 벌써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변제용 법정화폐는 채권자의 은행 계좌에 일본 엔화, 미국 달러화 또는 유로화로 송금. BTC와 BCH에 대해서는 몇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서 채권자의 수중에 전달된다. 어느 암호화폐 거래소를 이용하는지는 현시점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채권자 중 많은 사람에게 상당한 이익]

전체적으로 채권자는 BTC, BCH와 법정화폐의 조합으로 기존 투자의 약 25%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트곡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 2014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채권자 대부분이 그에 따라 당시의 투자보다는 큰 폭의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운트곡스 파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451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55.4만원 상당이다.) 반면, 현재의 가격으로 계산하면 저렴한 금액의 보상이 된다.

이 상환안은 25일 채권자 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마운트곡스 파탄에서 현재까지의 경위]

마운트곡스는 한때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약 70%를 차지하는 거래소였으나, 2014년 2월 돌연 폐쇄, 85만 비트코인을 잃었다고 선고했다.

2014년 3월에는 이 거래소의 지갑에 20만 비트코인이 발견되어 사용자에게 잃어버린 암호화폐를 일부 상환할 수 있게 되었다.

20만 비트코인은 2020년 현재 교환 환율로도 1조 6604억원이 넘는 가치가 있어 당초 잃어버린 때의 4억 7300만 달러(약 5812억원)를 훨씬 웃도는 계산이다.

2018년 3월에 마운트곡스의 관재인은 ‘도쿄지방법원의 허가를 얻어 약 36,000 BTC와 약 34,000 BCH를 매각했다’는 보고서를 도쿄지방법원에 제출. 이로써 채권총액 약 460억엔(약 5090억원)을 거의 충당하게 된다고 한다. (20만개를 다 팔지 않고도 충당 가능. 당시 BTC 당 1만 달러 상당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이어 2018년 6월 도쿄지방법원은 민사재생절차를 인정하는 결정을 내려 파산절차는 중지됐다.

참고 문서 : https://www.mtgox.com/img/pdf/20200324_announcement_en.pdf

(6年前に破綻した仮想通貨取引所マウントゴックス(MT.Gox)が、顧客への損失額償還に向けて準備を進め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29934

도리뉴스, doorinews.com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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