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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사라진 암호화폐, 어디로 갔을까?

    • 트기안 기자
    • |
    • 입력 2020-02-26 20:59
    • |
    • 수정 2020-02-26 20:59

워런 버핏이 트론의 CEO에게 선물받은 암호화폐의 행방은?

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궁금하게 했던 미스터리가 풀렸다.
[스쿼크 박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궁금하게 했던 미스터리가 풀렸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그의 정체에 버금가는 궁금증이 있었다.

“트론의 저스틴 선이 워런 버핏에게 선물 준 비트코인 어디로 사라졌을까?”

트론의 CEO 저스틴 선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에서 비트코인(BTC)과 트론(TRX) 등을 포함해 암호화폐가 저장된 삼성 갤럭시 폴드 폰을 버핏에게 선물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하지만 최근 버핏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재차 고수하는 듯 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전혀없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버핏은 “앞으로도 암호화폐는 보유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암호화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저스틴 선의 발언에 대한 진실 여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트론의 CEO 선이 버핏에게 암호화폐를 진짜로 선물했다면 현재 버핏이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 커뮤니티의 논리이다.

의도치 않게 사실 진위 여부의 논쟁으로 저스틴 선을 도마 위에 올려놓았던 CNBC의 베키 퀵 기자는 마침내 논쟁의 종지부를 찍는데 성공을 했다. 이날 퀵 기자는 버핏이 트론의 CEO 선에게 갤럭시 폰을 통해 받은 월렛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를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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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48 안혜정 기자

트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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