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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 미 SEC에 보고 회사 등록 완료

    • 검은구월단 기자
    • |
    • 입력 2020-01-22 09:59
    • |
    • 수정 2020-01-22 09:59

<2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내용>

암호화폐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제공하는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회사 등록을 완료했다. 암호화폐 투자신탁으로는 첫 사례다.

그레이스케일은 2019년 11월 처음으로 SEC에 연차 보고서 등의 필요 서류를 제출. 이번에 제출한 보고서가 승인되면서 GBTC는 SEC의 보고사로는 첫 암호화폐 상품이 됐다.

2013년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GBTC에 보고 의무 면제 규정 적용(사모 면제 적용)에서 상품의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규정을 이용함으로써 유가 증권은 ‘양식 D’로 불리는 보고서를 제출하면 적격 투자자로에서 간이로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신 뉴스에 대해서는 GBTC가 2019년 자발적으로 ‘양식 10’으로 불리는 보고서를 제출, SEC가 보고 회사로 공식 승인했다. 보고 회사는 분기 보고서, 연차보고서, 감사증명이 첨부된 재무제표 등을 SEC에 제출할 필요가 있어 비용면이나 규제면에서의 장벽이 높다.

GBTC가 보고 회사가 되는 목적은, 암호화폐 상품의 규제 준수 강화에의 노력 외에도 투자자들에게 신뢰도의 향상이 있다고 한다.

이어 사모에 의한 구매자의 법정 보유 기간을 12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한다. 이로써 투자 신탁의 유동성이 향상이 기대된다. 변경은 빨라도 4월 이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GBTC는 미국 장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상장의 투자신탁이며, 이번 SEC의 승인에 의해서 GBTC가 상장 투자신탁(ETF)이 되는 것은 아닌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Crypto asset manager Grayscale’s Bitcoin Trust has been officially registered as a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reporting company.)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26736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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