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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 전망, 실현 가능할까

    • 검은구월단 기자
    • |
    • 입력 2020-01-16 08:50
    • |
    • 수정 2020-01-16 08:50

암호화폐 전문 투자기관 비트와이즈(Bitwise)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조사대상 415명의 금융 어드바이저 중 4%가 비트코인(BTC)의 시세가 향후 5년 안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비트와이즈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5년 후 비트코인의 시세에 대해 10,000~24,999달러라고 예측한 응답자들이 37%로 가장 많았으며 1,000~6,999달러가 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들은 19%로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Adam Back)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이들이 'BTC 1,000달러' 전망에 의구심을 보였다. '1만 달러 상승론'은 미친 소리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꾸준히 상승했다. 10만 달러도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심화로 10, 20년 내 달러 가치가 지금의 10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비트코인 성장 잠재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2대 채굴 장비 제조업체 카난(CANAAN)의 쿵젠핑 이사장도 지난해 11월 8일 중국 우전에서 진행된 월드 블록체인 포럼에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그는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는 하나의 상승 트리거일 뿐 상승 동력 그 자체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을 기초 인프라로 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미국 등 주요국 돈찍어내기 경쟁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이상 상승할 것이며, 미국 달러가 붕괴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그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coinreaders.com/6428 박병화 기자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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