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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은행에서 2020년부터 비트코인 저장 가능한 법안 상정

    • 검은구월단 기자
    • |
    • 입력 2019-11-29 08:04
    • |
    • 수정 2019-11-29 08:04

독일 은행에서 2020년부터 비트코인 저장 가능한 법안 상정

중국 당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부분 폐쇄하는 현재, 독일은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규제하는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한다는 입장이 들려왔다. 이번에 독일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법안은 내년인 2020년부터 고객이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은행에 직접 저장할 수 있는 제안 법안이다.

최근 한 독일의 뉴스 언론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독일이 암호화폐 채택을 주도하는 긍정적인 입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며, 이 법안대로라면 2020년부터 독일의 은행은 고객을 위해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의 저장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독일의 금융기관은 암호화폐를 전통적인 자산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또, ​​주식 및 채권과 같은 유가 증권을 같이 운영할 수 있으며, 온라인 뱅킹을 사용할 때 고객은 현재까지 통화로 처리한 것처럼 암호화폐 자산도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이 법안은 주로 자금 세탁 계획을 줄이기 위한 규제도 포함되어 있다.

컨설팅 회사인 Sven Hildebrandt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법안에 독일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개척자 역할을 하며, 암호화폐 자산 규제에 대한 선구자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독일의 은행 협회인 BdB도 비트코인 자산 저장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표명했다. BdB는 은행 기관이 자산 보관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법안이 올바른 방향으로의 전환이라고 전했다. 암호화폐를 은행에 보관하면 시스템 내 규정으로 인해 투자자를 보호하고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을 막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니다. 바덴 뷔 르템 베르크 소비자 센터등에서는 비트코인 저장 자체에 대해 비난적인 입장이며, 독일의 금융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은행이 관리하게 되면 큰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특히, 암호화폐의 큰 변동성은 고객 자산에 손실과 같은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독일의 법안이 추후 완전히 받아들여지고 은행이 비트코인을 저장하게 되는 여부와는 상관없이 분권화된 비트코인의 백서가 추구하는 비트코인의 대량 채택과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의 광범위한 사용을 위한 진전이라는게 업계의 견해다.

출처 : http://cointoday.co.kr/all-news/28521/

검은구월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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